주연

작성자
1
2017-01-23 00:00:00
안녕. 잘 지내니? 너의 위클리 성적표는 별로 안녕하지 못하던데..(왈칵)
이제 설날이니 곧 오겠구나. 바다는 여전히 너를 찾지 않고 있어. 내 생각엔 내가 여행갔다 왔을 때 랑 똑같이 기억 속에서 널 지운 듯 하다. 와서 잘 해서 다시 환심을 사보도록 해.
그리고 너를 위해
오늘 치즈스틱 1키로 사놨어.
뭐 또 너 해준다고 엄빠랑 장을 봤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 아무튼 잘지내고 설에 보자 (;#12539∀#12539)안뇽

- 아 그리고 셜록은 처절하게 막을 내렸어 . 내가 발로 써도 더 개연성 있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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