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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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00:00:00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엄마도 많이 바빴다.
명절전이라 업체마다 인사도 다녀야하고...선물도 나눠주고 다녀야해서....
정신없다.
오늘도 외숙모랑 종일 운전하고 다녔어.
우리딸은 어찌보냈니^^
빡빡한 일정이라 힘들었겠지~
세상에 쉬운일 진짜 없다.
딸 싫지만 공부가 쩰쉽다 생각해봐.... 그게 편할거야
요구르트는 잘 먹었니?
냉장보관해야해
다음주면 우리 볼수 있다.
쫌 만 참아보자
엄마가 넘 피곤하네....
내일 또 편지할께
사랑한다 우리 예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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