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해~

작성자
엄마
2017-01-24 00:00:00
승민아~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넹...
동생들도 누나 보고싶다고 매일매일을 그리워한다.
승민이 주려고 소고기도 사놓고 굴비도 사놓고~
맛있는 음식 많이 해줄께
힘내서 조금만 더 홧팅하자~
설명절 때문에 도로가 막힐것같아서 엄마가 이모차로 따라서 올라가고
승민이랑 버스타고 내려오려구~
터미널까지는 이모부가 데려다주신뎅~기차역이든 표 있는곳으로.~
주말에 글쓰기가 안되서 오늘 다시 써보냉~
잘자구.~
엄마는 승민이 꿈꿀께~
승민이는 누구 꿈 꿀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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