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에게..
- 작성자
- 백지원아빠
- 2017-01-24 00:00:00
지원아 안녕..?
날씨가 엄청춥지..?
요 며칠째 강추위가 계속이어 지고 있다
아빠 편지가 늦었지..?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늘 그렇게 가게에서 핸드폰으로
이 홈페이지에 편지를 써왔듯 그때도 핸드폰으로 두번이나 썼는데
등록이 안되고 열심히 쓴 글이 날라가서 어찌나 허망하던지..
그래서 실망도 크고 어쩌다가 이제야 편지를 쓰게 되었어..
그것도 핸드폰이 아닌 집의 컴퓨터로..
이제 지원이의 퇴소날짜가 손에 잡힐듯이 가까워졌다
그만큼 지원이가 대견하게 잘 적응했다는 증거도 되겠지..
혹시나 퇴소 하는날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퇴소 안한다고
고집 피우는건 아닌지..ㅋㅋㅋ
어쨌든 지원이나 친구들이 엄청난 걸 해내고 있다는 것만 잊지마
날짜상으로야 앞으로 일주일지만 이번주 설날연휴가 시작되면
날짜와 시간은 의미가 없을거야..
아참.. 감기는 어찌되었는지..?
혹시 아직도 기침을..?
지원아 이제 정말로 마지막 화이팅이야..
그럼 자랑스러운 지원아 안녕~~~
날씨가 엄청춥지..?
요 며칠째 강추위가 계속이어 지고 있다
아빠 편지가 늦었지..?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늘 그렇게 가게에서 핸드폰으로
이 홈페이지에 편지를 써왔듯 그때도 핸드폰으로 두번이나 썼는데
등록이 안되고 열심히 쓴 글이 날라가서 어찌나 허망하던지..
그래서 실망도 크고 어쩌다가 이제야 편지를 쓰게 되었어..
그것도 핸드폰이 아닌 집의 컴퓨터로..
이제 지원이의 퇴소날짜가 손에 잡힐듯이 가까워졌다
그만큼 지원이가 대견하게 잘 적응했다는 증거도 되겠지..
혹시나 퇴소 하는날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퇴소 안한다고
고집 피우는건 아닌지..ㅋㅋㅋ
어쨌든 지원이나 친구들이 엄청난 걸 해내고 있다는 것만 잊지마
날짜상으로야 앞으로 일주일지만 이번주 설날연휴가 시작되면
날짜와 시간은 의미가 없을거야..
아참.. 감기는 어찌되었는지..?
혹시 아직도 기침을..?
지원아 이제 정말로 마지막 화이팅이야..
그럼 자랑스러운 지원아 안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