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야

작성자
엄마가
2017-01-24 00:00:00
강호야~
추운날씨에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어제 감기때문에 병원다녀왔다는데 걱정이구나.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지쳐서 감기가 왔나보네.
약잘챙겨먹고 밥잘먹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빨리 나아야 될텐데...
일주일정도 지나면 곧 보게 되겠구나.
보고싶다~아들~^^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잘하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나오는 날 핸펀받아서 이모한테 전화해~
짐은 다 택배로 보내구 학교숙제하고
필요한거만 간단히 갖고와~
나오기전에 필요한 돈 보낼테니까 선생님께 말씀드려~
그때 통화하자~^^
강호를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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