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작성자
엄마
2017-01-24 00:00:00
저녁은 맛나게 먹었어
누나는 지원이 누나네를 갔고 영현이는 유투앰 아빠는 회사 다들 바쁘지 ^^
엄마는 청소를 하고 빨래 마른거 접고 영현이랑 누나가 오면 저녁으로 라면을 먹을까 생각중 ㅎ
오늘은 화요일 분리수거를 해야하는날
분리수거 할것도 많은데 아무도 없네ㅠㅠ
ㅎㅎㅎㅎ
오늘은 어땠어?
준환이는 컴퓨터 공학쪽으로 길을 잡아나봐 막내이모랑 통화하는 중에 준환이와 이모가 얘기하더라
아직은 보성이가 관심분야가 없더라도 공부를 하다보면 관심가는 분야가 생길꺼야
넘 걱정하지말고 지금 너가 할수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얼마남지 않았다고 들떠있지말고 남은 시간 알차게 채울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알겠지
그럼 오늘도 아자 아자 화이팅
늘 보고파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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