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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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0:00:00
너한테 편지 쓸 시간된다.
새벽에 6시10분에 일어나서 서울 논술교육갔다가 인제 집에 왔다.

서울 날씨 진짜 춥더라
너도 건물안에 있다고 해도 좀 씽그렇겠다.
추운기운 돌겠다.

어제 저녁에 너 담당쌤이랑 통화했어.
너가 나와서도 좋은 습관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너랑 상의해서 찾아보겠다고하셨어.고마우셨어.
주변에 도움받을 곳 있을 때 최대한 도움받고
네 것으로 만들고 와~~

남은 시간도 효율적으로 잘 보내고
저녁 맛있게 먹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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