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구나 우리딸
- 작성자
- 다빈엄마
- 2017-01-25 00:00:00
시간이 가는걸 이번에 새삼 다시느끼는 한주다. 명절이 곧이고 널 만날 날이 이제 6일 남았으니... 조금만 참고 노력해주길...이번 명절엔 부산은 안갈거고 아빠랑 그냥 외갓댁에서 보내려고 한다. 명절을 같이 못보내는게 다빈이가 가장 아쉬울듯(?) 하네. 담주 만나면 늦게나마 인사드려야겠지. 세배도 드리고. 참 살은 좀 빠졌는지? 용돈은 안부족한지? 별다른 전화 없었으니 문제 없으리라 생각하마. 날씨가 넘 추워져서 엄만 집이 넘 썰렁하고 춥네. 너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 하루 시작하련다. 다빈이도 오늘 하루 화이팅하고 마무리 잘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