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아
- 작성자
- 엄마
- 2017-01-25 00:00:00
추운데 어떻게 잘지내고 있니?
어디 아픈데는 없고?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많이 타고 늘 걱정이다...
아버지도 추운데서 일해서 인지 허리아퍼 고생중이고 한림이 오빠는 제대해서 집에서 푸욱 쉬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여전하시고...
이제 조금만 있으면 퇴원이네? 좋은 결실을 맺고 왔으면 좋겠는데 우리 욕심일까?
그래도 믿어야지 않겠니? 잘하겠지 잘해주겠지 하는
나머지 기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좀더 정진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30일에 오후 다섯반쯤 학업이 끝난다고 하니 그때쯤 효진이가 상담실쪽으로 나와있어야 할꺼같다 퇴실정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다
힘들어도 몇일안남았다 좀더 힘내고 마무리 잘하고 30날 웃는 얼굴로 만나자...
그날전에 미리 친구들하고 선생님들께 인사 잘하고...알았지?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자고 맛나게 먹고 지겹게 공부하고 있어.. ㅋ
어디 아픈데는 없고?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많이 타고 늘 걱정이다...
아버지도 추운데서 일해서 인지 허리아퍼 고생중이고 한림이 오빠는 제대해서 집에서 푸욱 쉬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여전하시고...
이제 조금만 있으면 퇴원이네? 좋은 결실을 맺고 왔으면 좋겠는데 우리 욕심일까?
그래도 믿어야지 않겠니? 잘하겠지 잘해주겠지 하는
나머지 기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좀더 정진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30일에 오후 다섯반쯤 학업이 끝난다고 하니 그때쯤 효진이가 상담실쪽으로 나와있어야 할꺼같다 퇴실정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다
힘들어도 몇일안남았다 좀더 힘내고 마무리 잘하고 30날 웃는 얼굴로 만나자...
그날전에 미리 친구들하고 선생님들께 인사 잘하고...알았지?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자고 맛나게 먹고 지겹게 공부하고 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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