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영신아
샬롬 영신아잘자고 일어나서 아침먹고 공부하고있겠네엄마는 언니하고 병원가러고 한다.깁스다시하려고아무래도 성삼병우너에 물리치료까지 받고 잘 케어하려면 조정형외과보다 성삼병원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그렇다엄마가 생각해보면 어떤일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그 일이 잘되도록 작정을 잘 해야 하는것 같다.팔골절 진단이 나왔다고 바로 3달 가량 다녀야하는 병원을 앞뒤생각없이 결정해서 다닐수는 없다. 의사선생님이 계속 케어릉 잘 해 주실지 또 케어받을 시설이나 환경이되는지를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한다.

사랑하는영신아사람이 사는 일 공부하는일기타 모든 일들이 이롸 다르지 않다. 항상 깨어있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범사에 감사 하지 않는 사람은 축복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작은 것에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축복을 받노? 또 어떻게 축복이 오노? 무슨일을 하든지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꿈을 가지고 기쁨으로 성실히 노력한다면 못할 일이 없다.
사랑하는영신아위기를 잘 슬기롭게 헤쳐가는 사람은 반드시 축복을 받는다. 위긱를 헤쳐가는 과장이 바로 축복의 통로이다.진덕에선의 시간들이 바로 이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해. 좋은 선생님 전국의 좋은 친구들과 벗하며 선의의 경쟁도하며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들이 여름의 풋과일이 뜨거운 태양빛 세찬 폭풍 긴 뙤약볕의 인고의 시간끝에 탐스럽과 풍성한 과실이 되듯이 영신이에게 그런 시간이되길 기도한다.사랑하는 영신이 잘하고 있겠지잘해도 어마딸 못해도 엄마딸 잘해도 어맘 닮았고 못해도 어마닮은 딸 기왕에 결심하고 지내는 한달의 시간도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네 마지막 남은 6일의 시간도 주님께서 내게 주신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하는거다. 오후 3시엔 교육청 돌봄 연수가야하고 5시에 오빠 피아노 레슨하기로 했다.오빠가 방학동안 황금보다 더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보람되게 잘 사용해야할텐데 걱정이된다.엄마가 기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실 줄 믿는다. 우리 가족 모두 함력하여 선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