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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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00:00:00
날씨가 엄청 춥다.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엄마는 한동안 감기로 고생 좀 했다.
약 먹어도 안듣고~~지금은 좋아졌어
진짜로 며칠 안 남았다.
아빠가 알아봤는데 30일 오후에는 집에 올 수
있다고해서 그날 데리러 갈께.
목욕 바구니는 아빠차에서 쓰는 용도니까 버리면
아니되오.
짐 대충 싸놓으면 차로 싣고 오면되지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생각해놔
배 터지게 다 사줄테니~~~
마지막 까지 화이팅
사랑해요~~ 우리 예쁜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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