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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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00:00:00

딸 잘 잤어?

엄마도 잘 잤네요.

오늘부터는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네.

엄마는 추운거 딱질색인데 다행이다.

반바지는 어때?

보고 산게 아니라 걱정되네.

컨디션은 어떠니?

약은 잘 챙겨먹는거야?

내일만 근무하면 모래부터 설 명절이야.

우리딸 없이 명절지내려 하니까 허전하네.

맛있는거 쪼금 먹고 올께.... 목이 메어 안넘어갈까^^

ㅋㅋ

살은 좀 빠졌어?

궁금하다.

살빼려고 하지 말고 잘먹고 잘지내

몇일 안남은거 거기서 마무리 해야할것 정리 잘해서 오고...

생각해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갔어

어제 간거 같은데 벌써 다음주면 오잖아.

^^

오늘도 열심히 즐겁게 생활하기 바란다.

엄마도 열심히 일할께...

사랑한다.

바이~~



엄청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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