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세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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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5 00:00:00
세희야~
주말에 본 시험은 조금 어려웠나보네. 잘하긴 했지만 지난주는 워낙 퍼펙트여서 조금 비교가 되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파트는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구정 연휴가 다가오는데 세희가 없어 서운하네. 아빠가 빨간날만 시간이 되시니 이번 연휴에도 홍천으로 가족여행 잠깐 다녀오려 해. 할머니할아버지이모네랑. 당연 둥둥이도~^^ 다음번엔 꼭 다같이 가자꾸나. 참 아빠가 특히 서운하셔서 2월에 세희랑 단둘이 트래킹 예약해두셨어.
어제 용돈 계좌로 2만원 보냈으니 필요한만큼 사용해~~
외상도 갚고 ㅎㅎ
얼마남지 않은 기간 좀 해이해질 수 있는데 다시금 마음 다잡고 끝까지 계획대로 잘 해 내길 바래. 잘 지내고~
보고싶다 우리딸~~
주말에 본 시험은 조금 어려웠나보네. 잘하긴 했지만 지난주는 워낙 퍼펙트여서 조금 비교가 되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파트는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구정 연휴가 다가오는데 세희가 없어 서운하네. 아빠가 빨간날만 시간이 되시니 이번 연휴에도 홍천으로 가족여행 잠깐 다녀오려 해. 할머니할아버지이모네랑. 당연 둥둥이도~^^ 다음번엔 꼭 다같이 가자꾸나. 참 아빠가 특히 서운하셔서 2월에 세희랑 단둘이 트래킹 예약해두셨어.
어제 용돈 계좌로 2만원 보냈으니 필요한만큼 사용해~~
외상도 갚고 ㅎㅎ
얼마남지 않은 기간 좀 해이해질 수 있는데 다시금 마음 다잡고 끝까지 계획대로 잘 해 내길 바래. 잘 지내고~
보고싶다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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