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정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7-01-25 00:00:00
한달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네~첨에는 시간이 갈까?생각했는데 참 시간이 잘도가더라 넌 공부한다고 힘들어서 모르겠지? 참 많이 보고싶네 울딸래미 ㅎ 며칠전에는 여기도 제법 눈이 내렸어 거기는 더 많이왔겠네 감기는 안걸렸어? 조금있으면 설이 다가오는데 같이 명절도 보내지 못하고 아쉽다~ 설 보내고 외할머니댁에 갔다가 너 데리러갈게 그때까지 마무리 잘하고 어디 아프지말고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고~~니가 없어서 엄마 챙겨줄 사람이없네 ㅋ 유경이 깨워서 학원보내기도 바쁘다.아빠는 감기가 걸려서 한달이 다 되어가는거 같은데 엄마 말 안듣고 병원에도 몃번가더니 안가네~나중에 즐거운 마음으로 보자~~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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