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 하는 엄마와 정원이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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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00:00:00
(22번째편지)
정원아 잘 있지? 점심 먹고 쉬는 시간인가? 엄마는 낮잠시간 ㅎㅎ 새학기 입소상담 하느라 매일 늦게 퇴근한다 1시간 넘게 이야기 하고 상담하고 입소결정까지는 또 며칠이 지나야 하고 엄마는 지금부터 새학기 3월이 지날 때까지 제일 힘들고 중요한 시간 인 것 같아. 그래도 상담할 때 부모님들이 좋다는 소문 들었다고 하면 힘이 나기도 해 정원아 정말 그곳에서의 시간이 얼아 안 남았네 엄마도 바쁘고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정원이도 공부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구나 그래도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는거지?^^ 엄마에게 이 시간이 앞으로 1년을 원운영하는데 중요한 시간인 것 처럼 정원이도 새학년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 우리 정원이 잘 참고 열심히 하는거다 알았지?^^ 엄마도 정원이도 최선을 다 했다 하면서 만나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고 저녁도 맛있거 먹고 친구들고도 즐거운 시간 보내렴♡
2017년1월25일
최선을 다하는 정원이와 엄마를 응원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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