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힘내

작성자
아들 바라기..
2017-01-25 00:00:00
우리아들 ~ 눈물나게 보고 싶다~

감기 걸렸어? 좀 괜찮아졌는지.. 걱정된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던데.. 거긴 산속이라 더 춥겠다..

27일날 우리아들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엄만 힘이나네...

아들~ 건강관리 잘 하고 아프지 마라.. 엄마 맘도 아프다..

집에 올때 옷 따뜻하게 입고 와...갑자기 찬바람 쐬면 감기 심해 질수 있어..

27일날 서둘러서 기차 시간 안늦게 하고.. 서울지하철 잘 탈수 있지?

타면서 방향 꼬~옥 확인하고...오는날 연락줘..

아들~ 많이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길 바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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