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마
2017-01-25 00:00:00
딸 ~기숙사생활 5일 남았네
남은 5일 끝까지 열심히 하고 새해 아침에 떡국 맛있게 먹고진짜 한 살 더 먹네~ㅎㅎ
열심히 최선을 다했나 생각해보고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를 마음속으로 정리하고 다짐해 보는 시간을 갖아봐.
엄마는 이천 할머니댁가니까 연휴동안은 메일 못 보낼듯~~
집에 와서도 한달 동안의 시간이 헛되지 않게 수능보는날까지 이어가 보자.
오기 전 꼭 진로상담 받아보고~~~~자극도 되고 도움이 될꺼야.
기숙사생활 한달이 수빈이한테 많은 도움과 자극이 되었음 좋겠어.
집 떠나 고생 많았어. 우리딸~ 보고싶네
30일날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