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 명호에게~^^
- 작성자
- 명호엄마
- 2017-01-25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이번주엔 어찌 달라졌을지 변화됐을지 궁금하네~
마음도 몸도(할머니가 깜짝 놀라시더라~^^)
입소시키고 되돌아온지가 엊그제인거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으니
참~빠르다~^^
그렇게 고3도 금방 지나갈것같기도 하고~^^
기숙학원이라는 낯선 환경이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만으로 기억되기보다
너를 한단계 업드레이드 시켜줄수 있었던 곳으로
추억되었으면 좋겠어~^^
엄마에게는 아들 빈자리가 몹시도 허전해서
빈방문을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보고~
현관문열고 다녀왔습니다~할거같아서
자꾸 시간만 확인하며 지냈지만
한주한주 아들이 조금씩 어른스럽게 커가고있구나~를
느낄수 있는 감사한 시간들이였어~
소현이도 오빠가 친절해졌다고
너무 좋아하더라~ 표현에 익숙치 않은 소현양
퇴소하고 와서 너라도 자꾸~ 예쁘다~ 우리동생 잘할수있다
최고다 격려해줘~ 너없을때면
오빠가 이랬다~저랬었다~ 엄마한테도 신나서 자랑하는거 넌 모르지? ㅋㅋ
설날 아빠가 1시에 데리러 가신대 오후에 일이 있으시다고
야간 담임쌤?하고 방금 통화했어~
기숙학원도 마무리 잘하고~
올한해 화이팅~해서 최선을 다해보자~♡
아들~ 두밤자고 만나~#10084#10084
이번주엔 어찌 달라졌을지 변화됐을지 궁금하네~
마음도 몸도(할머니가 깜짝 놀라시더라~^^)
입소시키고 되돌아온지가 엊그제인거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으니
참~빠르다~^^
그렇게 고3도 금방 지나갈것같기도 하고~^^
기숙학원이라는 낯선 환경이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만으로 기억되기보다
너를 한단계 업드레이드 시켜줄수 있었던 곳으로
추억되었으면 좋겠어~^^
엄마에게는 아들 빈자리가 몹시도 허전해서
빈방문을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보고~
현관문열고 다녀왔습니다~할거같아서
자꾸 시간만 확인하며 지냈지만
한주한주 아들이 조금씩 어른스럽게 커가고있구나~를
느낄수 있는 감사한 시간들이였어~
소현이도 오빠가 친절해졌다고
너무 좋아하더라~ 표현에 익숙치 않은 소현양
퇴소하고 와서 너라도 자꾸~ 예쁘다~ 우리동생 잘할수있다
최고다 격려해줘~ 너없을때면
오빠가 이랬다~저랬었다~ 엄마한테도 신나서 자랑하는거 넌 모르지? ㅋㅋ
설날 아빠가 1시에 데리러 가신대 오후에 일이 있으시다고
야간 담임쌤?하고 방금 통화했어~
기숙학원도 마무리 잘하고~
올한해 화이팅~해서 최선을 다해보자~♡
아들~ 두밤자고 만나~#10084#1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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