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더 힘내자

작성자
민혁맘
2017-01-26 00:00:00
혁아~^^
이제 나흘 남았네~^^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저번주부터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는 걸리지않았는지
제일 염려되는데 통 알수가 없으니...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꺼라 믿고 싶은데..
아빠편지에도 봤겠지만 형아가 주말동안 아팠을때
너생각이 먼저 났거든
부모는 원래 그런거야~^^

이런저런 좋은 조언들 학원선생님께도 많이 들었을테니
꼭 새겨듣고
아빠편지에는 너의 격려 글도 있으니
엄마는 생략할께
혁이가 몸소 느낀게 많았을테니

31일 엄마가 새벽비행기 타고 갈꺼야
이불가방 별도로 챙겨갈테니
압축팩으로 이불 압축하기 힘들면 정리만 해둬라
명절이지만 그냥 평소 방학이다고 생각하고
이제 며칠남지 않았으니 하루하루 보람있게 보내라
31일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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