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야

작성자
1
2017-01-26 00:00:00
설 연휴 시작 전 마지막날이구나.
내일부터 큰집가고하면 컴도 없고 또 너한테 편지쓸 시간도 없을거야..

새해에 너도 복 많이 받고
원하는 결과 맺어서 만족스런 대학 가길 기도할게.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되길 ~~

혹 따로 연락 안되도 핸드폰 받으면 바로 엄마한테 연락하고
기차표는 11시 16분걸로 끊었던데 혜진엄마가 31일날 혜진이 폰으로 보낸대.
대구도착은 12시 47분이더라.

폰 받고 짐싸고 할때 잘 안돼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남은 시간 며칠 없는데 그동안 학원생활 마무리 잘하고
나와서 생활 계획 잘 짜고
알뜰하게 시간 잘 보내 ~~

안 녕~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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