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희에게~
- 작성자
- 문혜신
- 2017-01-26 00:00:00
구정 연휴동안 유현이랑 가연이 스키 타고 싶대서 오늘 홍천 비발디파크 왔다. 조금전부터 둘은 초급자서 스키 타고 있고 쌍둥이들은 이모랑 눈썰매 타고 할머니 할아버지 둥둥이는 콘도방에서 쉬고계셔.
엄마는 카페테리아서 흰슬로프를 보면서 세희 그리워하며 편지 쓰고 있고. 세희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걸...
아빠랑 이모부는 병원 끝나는대로 저녁에 이곳으로 오실거야. 온가족이 다 모이는데 제일 큰언니가 없으니 쓸쓸하다. 명절을 그곳에서 보내 세희도 좀 섭섭하지. 그래도 곧 돌아오니 조금만 더 참고 시간 알차게 보내자.
학원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샘 통해 전화해줘. 목금토 2박3일 보내고 토요일 서울 가니 연휴 끝나고 등록할게. 힘내고 세희 화이팅
사랑해~♡♡♡
엄마는 카페테리아서 흰슬로프를 보면서 세희 그리워하며 편지 쓰고 있고. 세희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걸...
아빠랑 이모부는 병원 끝나는대로 저녁에 이곳으로 오실거야. 온가족이 다 모이는데 제일 큰언니가 없으니 쓸쓸하다. 명절을 그곳에서 보내 세희도 좀 섭섭하지. 그래도 곧 돌아오니 조금만 더 참고 시간 알차게 보내자.
학원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샘 통해 전화해줘. 목금토 2박3일 보내고 토요일 서울 가니 연휴 끝나고 등록할게. 힘내고 세희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