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작성자
엄마
2017-01-26 00:00:00
우리딸 잘지내고 있지?
설에도 못오고 많이 섭섭하지 엄마도 우리딸 못봐서 많이 섭섭하네
올해는 울딸들이 없어서 집이 썰렁하겠다
많이 춥지는 않은지 음식은 잘 맞았는지 모르겠네
고생한 울딸 오면 엄마가 맛난거 많이 사줄께^^
힘내고 울경원이는 잘할거야
아빠도 경원이 많이 보고싶단다 딸들이 있다가 없으니 허전한지
딸들 방문을 자꾸만 열어보시네
그래도 방학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도움이 많이 될꺼야
설명절음식 싸서 엄마가 냉장고에 잘보관했다가 오면 줄께ㅎㅎ
얼마 안남은 기간동안 조금만 더 힘내고 화이팅 하자
울경원이도 설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