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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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00:00:00
공주야
어제 들렀다가 우연히 담임 선생님 만났다.
잘 있다는 말 들었다.
고생 많아. 조금 더 참고 학습에 전념해라.
점수에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최선을
다해보자.
얼른 시간이 가고 예쁘게 대학 다니는 모습을
생각하며 지금의 시간을 위로해 본다.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도 항상 같은 마음으로
힘쓰고 있음을 잊지말고 힘내자 우리.
30날 6시에 데리려갈게 그때까지 건강하고
아빠가 어제 용돈 맡껴났어.
친구들이랑 맛있는것 먹어라.
시간 잘보내고 그날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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