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우리 큰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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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00:00:00
어제 꿈에서 너의 모습보고 무척 기뻤단다.
우리 수예가 열심히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생각하고 있으니
너의 앞날에 밝은 날이 오리라 생각된단다.
너의 성적을 보니 SKY같은 대학도 충분히 입학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고 본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엄마.아빠는 우리 수예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보고 싶어...
수예야 이제 2년만 고생하면 너의 인생을 좌우하는 날이 온단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게.
빨리 우리 수예를 보고 싶다. 수예야. 내 꿈 꿔...
너를 그리워 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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