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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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7 00:00:00
사랑하고 보고싶은 규린아~
잘 있었니?
오늘만 지나면 3일후 규린이를 만날수 있겠구나^^
한달동안 얼마나 컷을까?
많이 기대되고 보고싶구나.
오늘부터 설 연휴라서 아빠와 언니도 집에 있단다.
오늘은 각자 공부하고 운동도하고 내일 아침 일찍 큰 할머니댁으로 가기로했어.
큰할머니댁에서 차례지내고 - 인천 할머니댁에 들렀다가 - 서울 The-K호텔에서
가족모임하고 일요일 오전에는 인천 강화도의 마니산 첨성단(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많은곳)에
가서 올한해 기를 받아오기로 - 30일날 오전은 공부하다가 규린이 모시러 가기로 했단다.
친척분들한테 규린이 소식 잘 전해주고 세뱃돈은 녹음해서 꼭꼭 잘 받아올께.
마니산에 가서는 규린이 기도 많이하고 올께.
이제 얼마안남은 시간들을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바란다.
그리고 늘 말하지만 다녀와서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잊지말고.
아~ 지난주 시험결과 잘 봤어. 이번에도 수학이 다른 아이들보다 잘 보았더구나.
영어도 마찬가지고 국어는 어려운 책을 좀 많이 읽어야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봤어.
물론 규린이가 더 많이 생각하고 알겠지만...
이런 상태로 계속 노력하면 규린이 본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아니 그전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단다.
지난번 고도원 절대고독의 글을 보낸다.
[인생이란 자신만이 홀로서야한다. 세상에 남겨진듯한 막막하고 고통스러운 순간
상처와 절망의 터널을 지날때 사람앞에 서야할 때 이 피할수없는 오롯이 내가 책임지고
감당해야할 때 절대고독의 순간을 어떻게 잘 건너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도 달라진다.
절대 고독의 순간을 넘어 마침내 깊고 넓은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그것이 진정한 나를 만나는 과정이자 성장의 순간이다.]
우리 규린이도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번의 절대고독의 순간이 찾아오겠지만 고등학교 시절이
절대 고독의 순간으로 진정한 규린이를 찾는 순간이라 생각한다.
정말로 진정한 규린이를 찾아보길 바
잘 있었니?
오늘만 지나면 3일후 규린이를 만날수 있겠구나^^
한달동안 얼마나 컷을까?
많이 기대되고 보고싶구나.
오늘부터 설 연휴라서 아빠와 언니도 집에 있단다.
오늘은 각자 공부하고 운동도하고 내일 아침 일찍 큰 할머니댁으로 가기로했어.
큰할머니댁에서 차례지내고 - 인천 할머니댁에 들렀다가 - 서울 The-K호텔에서
가족모임하고 일요일 오전에는 인천 강화도의 마니산 첨성단(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많은곳)에
가서 올한해 기를 받아오기로 - 30일날 오전은 공부하다가 규린이 모시러 가기로 했단다.
친척분들한테 규린이 소식 잘 전해주고 세뱃돈은 녹음해서 꼭꼭 잘 받아올께.
마니산에 가서는 규린이 기도 많이하고 올께.
이제 얼마안남은 시간들을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바란다.
그리고 늘 말하지만 다녀와서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잊지말고.
아~ 지난주 시험결과 잘 봤어. 이번에도 수학이 다른 아이들보다 잘 보았더구나.
영어도 마찬가지고 국어는 어려운 책을 좀 많이 읽어야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봤어.
물론 규린이가 더 많이 생각하고 알겠지만...
이런 상태로 계속 노력하면 규린이 본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아니 그전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단다.
지난번 고도원 절대고독의 글을 보낸다.
[인생이란 자신만이 홀로서야한다. 세상에 남겨진듯한 막막하고 고통스러운 순간
상처와 절망의 터널을 지날때 사람앞에 서야할 때 이 피할수없는 오롯이 내가 책임지고
감당해야할 때 절대고독의 순간을 어떻게 잘 건너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도 달라진다.
절대 고독의 순간을 넘어 마침내 깊고 넓은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그것이 진정한 나를 만나는 과정이자 성장의 순간이다.]
우리 규린이도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번의 절대고독의 순간이 찾아오겠지만 고등학교 시절이
절대 고독의 순간으로 진정한 규린이를 찾는 순간이라 생각한다.
정말로 진정한 규린이를 찾아보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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