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니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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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 00:00:00
이쁘니 공주 잘지내고있지??
벌써 집에 올 시간이 가까워 지고있네^^
힘든시간 잘 견뎌내 주어서 넘 고맙고 감사해.
2017년 한해도 다연이에게 당당한 시간 보낼꺼라 믿는다.

아빠 엄마 다혜가 널 너무 기다리는데... 다연이 보는 시간을 좀 미뤄야할것같아.
세림이 부모님께서 1월 30일에 데리러 간다고 하셔서. 다연일 집에서 기다려야 겠어.
밝은 모습으로 집에서 보자^^

혹시 짐이 많아서 차에 못 실으면 택배로 보내는 방법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해서 행동하고....(택배로 보내는건 29일에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선생님께 여쭤보고)

이쁘니 공주
넘 보고싶지만 몇일만 참고 실컷보게~~~~^^
남은시간 알차게 잘 보내고...
설 연휴라 오후엔 할머니집에 가는데 다연이 빈 자리가 넘 크구나...
사랑해

P.S.
아 혹시 1월 4일 인터넷으로 아빠가 보낸 편지 못받았으면 함께 출력해서 주시라고 말씀드려.
항상 밝고 건강하게....
알라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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