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작성자
아빠
2017-01-28 00:00:00
아들
설날 아침
잘 일어나고 떡국 먹었지

아들 없이 차례 지냈다

할머니가 정빈이 많이 보고싶어하시네
정빈이도 그렇지

좀 쓸쓸하려나
정빈이 미래를 위해 잠깐
쉬어간다고 생각해보고 느긋하게
남은며칠 잘보내렴

정유년 새해
올해는 뜻하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고
성과있는 한해 될거야
2017년 김정빈 화이팅

2017년1월1일 음력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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