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영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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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8 00:00:00
샬롬 사랑하는영신아.아침에 떡국먹었나?설에 영신이가 집에없으니 쓸쓸하다.우리영신이가 분위기메이컨데 기분이 좀그렇네.영신아 난생 처음으로 설을 가족과 떨어져 지내니 좀 기분이 그렇제엄마는 새벽예배 다녀와서 음식차려 아침상준비.아침먹고 상치우고 점심준비학놓고 편지쓴다.작은집에서와서 아침먹고점심먹고간대서 떡국준비했다.촌에할매께서 영신이 설용돈맡기시더라.집에오면 아빠께 달라고 말씀드려.아빠도 설용돈 따로주실거다.가족과 함께 못지낸다고 쓸쓸하게 생각하지말고 망중한을 즐겨라바쁜중에 여유를 누려보도록해라.엄마가 또 편지쓸게.사랑한다 영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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