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잘 해내는 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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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00:00:00
명절도 함께 못 보냈구나~
사랑하는 우리딸 멀리 타지에서 애쓰는구나.
이제 집처럼 편해졌을것 같다.
선생님도 그러시던데.
아이들이 집수준으로 생활한다고.... ㅋㅋ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이젠 집으로 올때 되니까 편히 적응 되겠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우리딸 모습을 엄마도 지수를 아는 모두도 기특하게 생각한단다.
울 지수의 편지를 받고 너무 기뻤고
이모랑 다 기특하다고 하신다.
이제 며칠후면 만나겠다
엄마도 함께 지수 만나러 갈께
학원에 9시까지 데리러 가야한다고 써있어서
아빠가 일찍 출발한다고 하셨어.
빨리 가서 울딸 보러가야지
마지막까지 홧팅
오늘도 애썼구나. 잘했어 토닥토닥~`
사랑해 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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