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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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00:00:00
고생했다

내 딸랑구

26일에 대구 외할아버지 집에 갔단다.
물론 믿음이 밥 새로 사고 물도 갈아주고 온도계도 새로 사서
온도는 22도로 해서 놔두고...

믿음이는 잘 살아서 있으니 그리 알고...

이제 내일 모레면 엄마가 서울올라가니
재미있게 놀다오려므나.

거기서도 좋은 친구는 나중에 대학가서도 만날 수 있단다.
그리고 그 이전에도 집에 놀러올 수도 있으니 주소 및 전화번호도 교환하렴

그럼 마지막까지 추억남기고
엄마랑 서울에서 재미있게 놀고...

그 때까지 나의 사랑 딸랑구 빠빠이
휴대폰도 보조밧데리도 빵빵하게...(이미 다 해놨음)

차암 수고많았었요.
100점 만점에 100점
딸랑구...

계룡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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