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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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00:00:00
한달의 긴 여정도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네

명절연휴에도 쉬지않고 열심히 공부했으니 다른친구들보다 조금은 앞서가지 않았을까

영어와 한국사에 올인한것 같은데 그 자신감 그대로 간직하고 2년만 열심히 노력하자

그래서 원하는 대학을 골라서 원서쓸수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

지유야 세배돈과 맛있는 가래떡 잘 챙겨 두었으니 기대하고 있어

31일날은 좀 일찍출근해서 아빠가 데리러 갈꺼니까 짐 찰 챙겨놓고 있어

1일날이 개학이라 그날도 바쁘겠구나

엄마가 맛난점심 사줄께

보고싶다 지유야

오늘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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