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아라 아들^^

작성자
혁이 아빠
2017-01-29 00:00:00
혁아~
새해 복 많이 받았니?
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구나 ㅎ
그동안 고생많았다~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만 지금 이순간이 혁이에게 있어 소중한 시간임을 잘알거야~
구정이라 친척들도 왔었구 지금은 외할머니랑 외삼촌 이모네가 집에 있단다~
떡국은 먹었구?
이번 설에는 혁이에게 세배도 못받아서 서운하긴하네 ㅎ
혁아 네 용돈은 아빠가 챙겼다 ㅎ
다녀오면 엄마가 줄꺼야 ~
오늘따라 가족들이 더많이 보고싶구 외로워도 조금만 더 참구~
혁아 많이 사랑한다
고생많았구 화요일 엄마랑 조심히 내려와^^
다음주 주말에는 아빠가 김해오면 혁이가 있겠구나 ㅎ
고생많았구 장하다 아들^^

그럼 마무리 잘하구 다음주 보자꾸나 ㅎ
사랑해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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