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영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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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00:00:00
사랑하는영신아
엄마 촌에 할머니 모셔드리고 이제 집에왔다.11시39분오늘 예배드리고 상대온천가서 목욕하고 교동면옥가서 냉면.갈비찜먹고 할머니모시고 큰고모 이사한 새집에가서 얘기좀하고 집에오니 그렇네또강윤경선생님 전화오셔서 영신이랑 통화가안된다며 영신이가 겨울방학동안 봉사한다고 얘기했는데 방학동안 기숙학원 가있어서 못했다고 말씀드렸다.영신이는 오늘 어땠어?예배잘드렸나? 복된하루되었나?짐은 잘쌌나전국의 친구들과 좋은기억 만들었어?사랑하는영신아삶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그사람의 마음에 어떤생각이 담겨있는가에 따라 자동으로 언행표정분위기가 나온다.그만큼 좋은 꿈과 기쁜마음으로 성실히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거다.그럼 반드시 꿈을 이룰날이 온다.사랑하는영신아엄마 지금11시54분내일 새벽예배 다녀와서 다시 편지쓸게.사랑한다영신아.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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