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큰딸 수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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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0 00:00:00
수연아 엄마 수연이 전화와서 완전깜짝 놀랬어 ㅎㅎㅎ 목소리 들으니 완전감동 씩씩하게 잘지냈다는걸 증명해주던데 부산에서 가족들이 우리수연이 안왔냐고 다묻더라고.그래서 엄마가 우리수연이 자랑스럽게 애기했지 좋은대학 가려고 공부하러 기숙학원에서 5주동안 열공하러갔다고 대답할때 엄마 마음이 어찌나 뿌듯하던지 완전좋더라구 이런 감정이 자식자랑할때 느껴지는 감정이구나 하고 수연이때문에 느껴봤지 뭐야
고마워 완전 요즘 우리수연이때문에 행복 만땅이라니까. 따랑해 내딸
마지막수업까지 마무리잘해줘서 고맙구 일찍나간 친구들 부러워하지
말고 엄마아빠 상황 이해해주고 하루이틀차이니까 속상한 마음같지말구
엄마가 엄청잘해줄꺼니까 목소니 잠깐들었는데 엄마눈물이 핑
돌았지뭐야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서 말이야 수연아 기숙학원에서 배운 공부방법을 토대로 1~2등급 욕심내는거야 할수있다는 우리수연이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과 희망이 하나가되여 해보는거야 그치 화이팅
건강하게 있어줘서고맙구 열공해줘서고맙구 모든것들을 결과로 보여줘서고맙구 모두모두고마워 엄마도 오늘 우리수연이 봤으면좋겠는데 오후7시 정도되여 봐야 아빠가 알수있다니까 사무실로전화할께 만냑안되면 내일10시라니까 너무많이속상해하고있지말고 시간은흐르고있으니까
마무리 열공하고 있어 아빠가 휴대폰은 일단가지고갔어 엄마가 정지오늘 풀어 놓을께. 대걸한 울딸 남은시간 마무리잘하고. 타랑해
엄마가
고마워 완전 요즘 우리수연이때문에 행복 만땅이라니까. 따랑해 내딸
마지막수업까지 마무리잘해줘서 고맙구 일찍나간 친구들 부러워하지
말고 엄마아빠 상황 이해해주고 하루이틀차이니까 속상한 마음같지말구
엄마가 엄청잘해줄꺼니까 목소니 잠깐들었는데 엄마눈물이 핑
돌았지뭐야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서 말이야 수연아 기숙학원에서 배운 공부방법을 토대로 1~2등급 욕심내는거야 할수있다는 우리수연이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과 희망이 하나가되여 해보는거야 그치 화이팅
건강하게 있어줘서고맙구 열공해줘서고맙구 모든것들을 결과로 보여줘서고맙구 모두모두고마워 엄마도 오늘 우리수연이 봤으면좋겠는데 오후7시 정도되여 봐야 아빠가 알수있다니까 사무실로전화할께 만냑안되면 내일10시라니까 너무많이속상해하고있지말고 시간은흐르고있으니까
마무리 열공하고 있어 아빠가 휴대폰은 일단가지고갔어 엄마가 정지오늘 풀어 놓을께. 대걸한 울딸 남은시간 마무리잘하고. 타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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