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빨리 지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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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0 00:00:00
진영아 아빠다
몇시간전에 휴가나온듯 한데 3박4일이 금방 지나갔네 지금시각 9시 47분 할머니랑 고모 내려주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밥먹고 편지 쓰는거야 집에 들어오니 넘 조용하다 진영이가 집에 있으면 웃음소리와 엄마와 떠드는 소리에 집안에 시끌시끌 하더만 진영 없으니 썰렁하네 울 큰딸 휴가 나오면 잘해줘야지 했는데 잘 해주지도 못하고 미안
치 근데 엄마만 좋아하고 또 삐짐이다 ㅋㅋ 덜렁덜렁 엄마가 뭐가 좋은지 ㅎㅎ
그래도 이번에는 졸업식때 잠깐 이라도 집에오니 넘 서운하게 생각지 말고 나오는 그날까지
힘내고 열심히해요 오늘 마무리 잘하고 내일부터 화이팅 밥 잘먹고
진영아 엄마야~ 우리 진영이 오늘은 안울지 알았는데 또 울어서 고모도 울고 할머니도 울고 엄마도 울뻔 했어 근데 오늘은 엄마는 눈물이 안 나더라구 ㅋㅋㅋ 몇일 있으면 또 볼꺼라 생각해서 그런가봐. 진영이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까 아빠 말대로 집이 너무 썰렁하다. 진영이의 빈자리가 느껴져 그리고 벌써 보고싶고~ 아참 그리고 진영이 올라가고 나서 용돈 안준게 생각나서 상담실에 있는 경리분한테 진영이 반 번호 이름 얘기하고 맡겨놨어 찾아서 맛있는 간식도 사먹어. 아까도 엄마가 얘기했듯이 항상 집중해서 시간시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자 알았지? 내딸~ 엄마가 많이 사랑해 우리 진영이 엄마 보고 싶어도 참고. 졸업식날 뭐 먹고 싶은지 생각하고 엄마도 아빠도 혜영이도 우리 가족 모두 내일부터 화이팅하자 사랑해용♡
나야 이쁜애 나 벌써 보고싶지? 혜영이 졸려ㅠ 힝 내일은 길게길게 쓸게~~~♥
몇시간전에 휴가나온듯 한데 3박4일이 금방 지나갔네 지금시각 9시 47분 할머니랑 고모 내려주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밥먹고 편지 쓰는거야 집에 들어오니 넘 조용하다 진영이가 집에 있으면 웃음소리와 엄마와 떠드는 소리에 집안에 시끌시끌 하더만 진영 없으니 썰렁하네 울 큰딸 휴가 나오면 잘해줘야지 했는데 잘 해주지도 못하고 미안
치 근데 엄마만 좋아하고 또 삐짐이다 ㅋㅋ 덜렁덜렁 엄마가 뭐가 좋은지 ㅎㅎ
그래도 이번에는 졸업식때 잠깐 이라도 집에오니 넘 서운하게 생각지 말고 나오는 그날까지
힘내고 열심히해요 오늘 마무리 잘하고 내일부터 화이팅 밥 잘먹고
진영아 엄마야~ 우리 진영이 오늘은 안울지 알았는데 또 울어서 고모도 울고 할머니도 울고 엄마도 울뻔 했어 근데 오늘은 엄마는 눈물이 안 나더라구 ㅋㅋㅋ 몇일 있으면 또 볼꺼라 생각해서 그런가봐. 진영이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까 아빠 말대로 집이 너무 썰렁하다. 진영이의 빈자리가 느껴져 그리고 벌써 보고싶고~ 아참 그리고 진영이 올라가고 나서 용돈 안준게 생각나서 상담실에 있는 경리분한테 진영이 반 번호 이름 얘기하고 맡겨놨어 찾아서 맛있는 간식도 사먹어. 아까도 엄마가 얘기했듯이 항상 집중해서 시간시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자 알았지? 내딸~ 엄마가 많이 사랑해 우리 진영이 엄마 보고 싶어도 참고. 졸업식날 뭐 먹고 싶은지 생각하고 엄마도 아빠도 혜영이도 우리 가족 모두 내일부터 화이팅하자 사랑해용♡
나야 이쁜애 나 벌써 보고싶지? 혜영이 졸려ㅠ 힝 내일은 길게길게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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