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딸래미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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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7-01-30 00:00:00
선우야 (엄마와 이하 동문.)
넝담이구 ㅎㅎ
오늘은 우리 두 딸이 모두 기숙사로 가고 엄마아빠 둘이 썰렁하게 보낼 줄 알았는데 연우가 버스를 놓쳐 셋이 저녁을 먹고
셋이 선우에게 즐겁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는 구나.
짧은 휴가 였고 명절인 관계로 같이 보낸 시간이 짧고 많은 얘기를 못해서 못내 아쉽구나.
하지만 여전히 밝은 선우 모습이 좋다.
앞으로의 여정은 쉽지 않고 지리하겠지만 그리고 많은 이슈들이 생기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너무 당장의 성적만 고민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직 선우의 미래만 꿈만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그리고 후회 없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면서 말이지..ㅎ
엄마 얘기 들어보니 방이 많이 건조하다던데 룸메들과 잘 고민해서 해결방안을 찾아보거라.
고민 끝에 좋은 해결방안으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아빠한테 연락주고.
암튼 잘 지내고 조만간 또 보자구..♡
넝담이구 ㅎㅎ
오늘은 우리 두 딸이 모두 기숙사로 가고 엄마아빠 둘이 썰렁하게 보낼 줄 알았는데 연우가 버스를 놓쳐 셋이 저녁을 먹고
셋이 선우에게 즐겁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는 구나.
짧은 휴가 였고 명절인 관계로 같이 보낸 시간이 짧고 많은 얘기를 못해서 못내 아쉽구나.
하지만 여전히 밝은 선우 모습이 좋다.
앞으로의 여정은 쉽지 않고 지리하겠지만 그리고 많은 이슈들이 생기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너무 당장의 성적만 고민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직 선우의 미래만 꿈만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그리고 후회 없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면서 말이지..ㅎ
엄마 얘기 들어보니 방이 많이 건조하다던데 룸메들과 잘 고민해서 해결방안을 찾아보거라.
고민 끝에 좋은 해결방안으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아빠한테 연락주고.
암튼 잘 지내고 조만간 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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