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 작성자
- 지해엄마
- 작성일
- 2017-01-31 00:00:00
- 조회수
- 21
지해야 엄마랑아빠 이제 도착했다
지금시간이 1시20분
추운날 그곳에 두고 올라니 맘이 넘 아팠어
엄마걱정할까봐 씩씩하게 할려는 너모습이 대견하기도
했지만 엄만눈엔 왜 그렇게 안스러워보이던지 ㅠㅠ
지해야
잘할거라고 믿어 다른거 생각하지말고 하나만 생각하고
참자 조금만 이제부턴 진짜 많이 힘들거야 맘 단단히먹고 항상 엄만 너편이고 널 응원한다
지해야 2월 일정표를 보니 2월달은 정기휴가가 없던데 그럼 3월초에 나오나? 어쩌나ㅠㅠ
우리딸 보고싶어 엄마 어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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