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명우에게

작성자
명우엄마
2017-01-31 00:00:00
명우야 엄마야~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네~

오늘 하루 잘 지냈니~?

우리 명우가 어제 오늘 다르게.. 하려는 의지를 보여 주어서 엄마 마음이 한결 좋구나~

우리 인생의 큰 그림을 볼 때 올 한 해는 내가 어떠한 스케치를 하느냐에 따라 그림의

품격과 완성도가 정해지는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서 아름답게 스케치 해보자~

그리고 얼리버드와 동아시아사책 보냈으니 내일 쯤 받아 볼 수있을거야~ 열공하거라^^

추위가 목요일까지 지속될 것 같으니 꾸준히 몸 관리 잘하고

매일 샤워해서 잠도 쫓고 상쾌하게 생활하거라~

날마다 우리의 짐을 맡아주시는 예수님께서 명우를 많이 사랑하신다~ 엄마아빠 모든 가족이 우리 명우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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