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 작성자
- 1
- 작성일
- 2017-01-31 00:00:00
- 조회수
- 8
세민아 잘 지냈어? 벌써 입소한 지 10일 지났네..
지난주엔 속이 좀 안 좋은 날이 있었던 모양이던데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우리 딸이 보고싶다.
휴가는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웬만하면 집에 왔다가면 좋겠다.
매일 성경보고 기도하는 건 잊지 않았지.
불편한 점이 있음 선생님과 상의하고 필요한게 있음 연락해라.
참 좋은 소식 이번 설에 친척분들이 세민이 용돈을 많이 주셨다. 통장에 넣어 놓을께~~
사랑한다. 우리딸. 보고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