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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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0:00:00
진S반 백지연

벌써 한달이 지났구나.

7일 날은 엄마가 일찍 보고싶다고 너 데리러 가자고 하네.

조금전 엄마가 학원에 통화 했고 오전 10시쯤 도착할것 같다.

캐리어 가방에 검정 배낭가방과 필요없는 물건 미리 챙겨놓으렴.

용돈은 엄마가 오늘중에 보낸다고 한다.

아빠도 지연이 많이 보고싶다.

우리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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