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현아
오늘 하루도 화이팅했지요?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가현이도 잘 지내고 있지요?

물이 설이후로 밀려서 도착하지 않고 있는데 그냥 가현이가 외박왔을 때 엄마 아빠가 가져다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월6일날 데리러 갈때 가지고 갈께요~~.
그때까지 매점에서 한 두병 사서 먹어요~

그리고 매일 매일 즐거운 하루를 보내요~~
요즈음에 엄마는 매일 기도하고 마음속으로 할수 있다를 출근때 퇴근때 혼자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니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즐거워져요~~

사랑하는 가현아
항상 화이팅하는 가현이가 되길 바라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