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작성자
동생
2017-02-03 00:00:00
잘 들어갔냐 물론 다시 들어가는날에도 연락했지만 걱정되. 거기 생활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어디 아프지 말고 밥 많이 먹고 포동포동해져서 돌아와~~ 돼지라고 놀릴꺼야~^^ (운동 좀 해) 엄마가 그만 쓰래서 난 여기서 그만 써야될거같아 . 다음에 또 쓸수 있으면 쓸게 거기서 나 보고싶다고 울지마 찐따야 보고싶을꺼야 그럼 안뇽 알럽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