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세진아~
- 작성자
- 엄마야엄마~~
- 2017-02-04 00:00:00
세진아 안녕
아빠가 회사일이 바빠서 편지를 못 썼다구 엄마한테 미루어 엄마가 대신? 펜을 잡앗네.
짐 사무실이라 컴 앞에 앉아 잇을수잇으니 이리 편지를 쓰네..
또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럿네..이제 잠자는건 더 잘 적응이 되엇니?
병원은 다녀왓는지 궁금하네..약은 잘 챙겨먹고잇는것인지엄마 생각에는 잘 안 챙겨먹엇을거같어?
그래서 짐 이 순간에도 마구마구 찔리거같은데 그치?엄마말이 맞지?나쁘오 정말 ㅜㅜ
오늘은 날씨가 마니 수그러들엇네수빈이랑 같이 광화문 교보문고좀 갓다가 촛불집회에 참여하려고 햇는데
옥소현이랑 임성현(3층 빼꼼아이 ㅋㅋ)이라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고 하네
아빠랑 수빈이랑 치과에 갓다와..덧니가 날거 같은 자리에 이도 뽑고 그 바로 옆의 이까지 총2개를 한번에 다
뽑았나봐..엄마도 아직 못#48419지만 좀 웃길거?같기도 하다..집에가면 기념 사진이라도 찍어놔야할거같어.
역시나 수빈이는 편지를 안 쓰네ㅋㅋ 컴을 안하니 더 안 쓰게 되는거같어..엄마두 회사에 출근을 햇으니
오늘 편지를 #50043지 안 그럼 못 쓸수도 잇엇을거야..
졸업식이라 그럼 6일(월욜)날 나오는거니?안 나오길 내심 바랫는데 결국은 나오걸같다 그치?
이왕 나오는거 잠도 좀 자고 잘 쉬다가 갓으면 조커다 ..친구들도 만나고 맛난것도 먹고 말야ㅡㅡ
정은언니 알지? 그언니는 청주교대에 합격햇다고 하네..대단하지..열심 노력하고 또 노력하니 꿈은 이루어지나봐
한 걸음 더 라는 그곳에서 주는 통신문같은거 집에서 잠깐보니 좋은 내용이 참 만트라..
걍 무심히 버리지말고 한번씩 #55005어봐..많은 도움이 될거 같드라.
글구 안보는건 버리지 말고 집으로 가지고 와도 될거같드라..수빈이도 보고 엄마나 아빠가 봐도 조은것들이 만트라구ㅡㅡ
그곳에 들어가고 어찌 되었든 달이 벌써 세번#51760다 그치?12월 1월 그리고 2월..
빠르면 빠르다고 할수도 있고 느리면 느리다고도 할 수 잇는 시간이네..5주의 시간이ㅡㅡㅡ
달력을 보면서 새삼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아빠가 회사일이 바빠서 편지를 못 썼다구 엄마한테 미루어 엄마가 대신? 펜을 잡앗네.
짐 사무실이라 컴 앞에 앉아 잇을수잇으니 이리 편지를 쓰네..
또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럿네..이제 잠자는건 더 잘 적응이 되엇니?
병원은 다녀왓는지 궁금하네..약은 잘 챙겨먹고잇는것인지엄마 생각에는 잘 안 챙겨먹엇을거같어?
그래서 짐 이 순간에도 마구마구 찔리거같은데 그치?엄마말이 맞지?나쁘오 정말 ㅜㅜ
오늘은 날씨가 마니 수그러들엇네수빈이랑 같이 광화문 교보문고좀 갓다가 촛불집회에 참여하려고 햇는데
옥소현이랑 임성현(3층 빼꼼아이 ㅋㅋ)이라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고 하네
아빠랑 수빈이랑 치과에 갓다와..덧니가 날거 같은 자리에 이도 뽑고 그 바로 옆의 이까지 총2개를 한번에 다
뽑았나봐..엄마도 아직 못#48419지만 좀 웃길거?같기도 하다..집에가면 기념 사진이라도 찍어놔야할거같어.
역시나 수빈이는 편지를 안 쓰네ㅋㅋ 컴을 안하니 더 안 쓰게 되는거같어..엄마두 회사에 출근을 햇으니
오늘 편지를 #50043지 안 그럼 못 쓸수도 잇엇을거야..
졸업식이라 그럼 6일(월욜)날 나오는거니?안 나오길 내심 바랫는데 결국은 나오걸같다 그치?
이왕 나오는거 잠도 좀 자고 잘 쉬다가 갓으면 조커다 ..친구들도 만나고 맛난것도 먹고 말야ㅡㅡ
정은언니 알지? 그언니는 청주교대에 합격햇다고 하네..대단하지..열심 노력하고 또 노력하니 꿈은 이루어지나봐
한 걸음 더 라는 그곳에서 주는 통신문같은거 집에서 잠깐보니 좋은 내용이 참 만트라..
걍 무심히 버리지말고 한번씩 #55005어봐..많은 도움이 될거 같드라.
글구 안보는건 버리지 말고 집으로 가지고 와도 될거같드라..수빈이도 보고 엄마나 아빠가 봐도 조은것들이 만트라구ㅡㅡ
그곳에 들어가고 어찌 되었든 달이 벌써 세번#51760다 그치?12월 1월 그리고 2월..
빠르면 빠르다고 할수도 있고 느리면 느리다고도 할 수 잇는 시간이네..5주의 시간이ㅡㅡㅡ
달력을 보면서 새삼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