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7-02-06 00:00:00
아들 오늘따라 아들 생각이 많이 나네
아침에 담임선생님과 통화해서 졸업식날 아침에 가겠다고 밀씀드렸으니 걱정하자 않아도 될것 같구나
졸업식날 아빠도 휴가내셔서 참석 가능하다고 하시고 하니 아침일찍 데리려 가면 될듯
그날 9시 30분까지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고 하니깐 늦어도 7시40분까지 도착하도록 할텐니 준비하고 있으면 되겠지?
교복하고 필요한것은 엄마가 알아서 챙겨갈께~
힘들고 지칠때 헬스장에서 운동이라도 하면서 컨티션 조절하도록 해~
준비해간 책들은 열심히보고 있겠지 필요한것 있으면 메모해 놓고 갖고 나오렴
그날 보자
사랑해 승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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