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우야 엄마야~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니~? 식사는 잘하고 있구~?

과일젤리 먹을 때 목에 걸리지 않도록 천천히 먹어야 한다~

우리명우 열공 하는것 같아 엄마가 매우 흐뭇하더구나~ ^^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얼마나 기특하던지..^^ 고맙구나~

로마서12:11 말씀에 "부지런하여 게으르지말고 열심을 내고 주를 섬기라"

우리가 열심히 주를 섬긴다는 것은 지금 처한 상황속에서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란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참 중요한 말이지~ ^_^

수욜날 올 때는 스피루리나머그컵방석을 가져오거라~

숙소정리 책상정리 잘하고 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엄마 아빠가 많이~~ 코람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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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기숙학원... 진성기숙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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