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2-06 00:00:00
지해야
어제 그렇게라도 잠깐이라도 보고올수있어서 엄마정말
행복했어 엄마 걱정할까봐 씩씩하게 하는 모습이 조금
맘 아팠어 ㅠㅠ
힘들텐데 한번도 엄마한테 투정도 안하고 우리지해가 이제 많이 컸나봐 대견스러워
몇달 맘껏 공부해 후회없이 그러면 좋은날은 반드시 올거야 그지 ~~
매일매일이 힘들건데 날이 갈수록 더 힘들건데 ㅠㅠ
밥 마니 먹고 간식도 많이 사 먹고 알았지
사랑해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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