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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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00:00:00
진영아 엄마야 지금이 11시55분이야 아까 아빠가 먼저 편지를 2번이나 썼는데 엄마가 2번다 날려 버렸어 우리 진영이가 우는 모습을 보니 엄마가 맘이 너무 아프다 이제 울지 말고 친구들 생각하고 서러워하고 속상해 하지말고 알았지? 지금우리 진영이가 힘들어도 더 나은 우리 진영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노 생각하고 다시 맘 단단히 먹고 다 잊고 . 여지껏 학원에서 공부했던것은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지금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다시 화이팅하자 우리딸 엄마 아빠 우리 가족 모두 진영이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거 알지? 그리고 얼굴에 손대지 말고 한번도 안했던걸 왜 하는거야 할머니도 애기 했잖아 딸기코 된다니까 절대 손대면 안돼. 다음에 휴가 나오면 피부과 가서 관리받으면 돼 감기약 잘 챙겨먹고 밥도 잘 먹고 씩씩하게 차근차근 목표를 정해서 열심히하고. 잘자요 우리딸 사랑해 많이많이~~♡
아빠야 완죤 헐이다 지금 세번째 쓴다
사랑하는 진영아 잘들어갔지 엄마 아빠도 할머니 모셔다 드리고 집에 잘도착했어 이제 이곳은 잠시 잊고 학원생활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자 그럼 2월도 금방 지나갈거야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옷 잘 입고 잘때 이불도 잘 덮고자요 ㅎㅎ
오늘 마무리 잘하고 내일부터 화이팅하고 힘내자 잘자요 사랑하는 진영 ㅎㅎ
헤영은 편지쓴다고 옆에서 기다리다 엄마가 두번씩이나 편지 날리고 나서 그냥 잠들어 버리네 ㅎㅎ 혜영은 오늘 용서해주자
참 감기약 잘 먹고 밥도 잘먹고 안뇽~~~
아빠야 완죤 헐이다 지금 세번째 쓴다
사랑하는 진영아 잘들어갔지 엄마 아빠도 할머니 모셔다 드리고 집에 잘도착했어 이제 이곳은 잠시 잊고 학원생활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자 그럼 2월도 금방 지나갈거야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옷 잘 입고 잘때 이불도 잘 덮고자요 ㅎㅎ
오늘 마무리 잘하고 내일부터 화이팅하고 힘내자 잘자요 사랑하는 진영 ㅎㅎ
헤영은 편지쓴다고 옆에서 기다리다 엄마가 두번씩이나 편지 날리고 나서 그냥 잠들어 버리네 ㅎㅎ 혜영은 오늘 용서해주자
참 감기약 잘 먹고 밥도 잘먹고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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