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헌아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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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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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학원에 전화해서 알아낸 ID와 비번을 아빠한테 전달했더니
퇴근전에 부리나케 너한테 편지 남겼나 보다.
딸바보 인증.
화요일에 부쳐주라고 연락했던 물품을 오늘에서야 부쳤다.
설마 늦었다고 당 떨어져서 힘들었다고 화 내는건 아니지?
하고 싶은말은 편지로 넣어놨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잘 해낼거라고 믿는다.
약국문 밖으로 날리는 눈송이가 채헌이처럼 이쁘다.
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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