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2-09 00:00:00
오늘 우리지해 졸업식이였구나...
기분이 마니 다운되었겠구나.ㅠㅠ
아빠는 솔직히 우리 딸이 목표가 있고욕심이 있어서 지켜만 볼뿐이지만
어떨때는 아직 여리고 어린 딸이 부모품을 떠나 기숙생활 한다는 것이 맘이 아프단다
하지만 아빠가 지금껏 살아보니 다 때가 있고 노력한 만큼 결실이 있다는 걸 세상 살면서 마니 느끼고 있단다
아빠도 고교시절 좀더 열심히 했더라면 우리 딸 어릴때 좀 더 많이 시간을 보낼껄 아빠 품에 있을때 좀더 챙겨줄걸 후회하지만 막상 현실속에서는 잘 되지 않더라
우리 지해는 똑똑하고 강단이 있으니 이번 고비만 잘 넘기자
오늘도 고생많았고 항상 잠 잘때는 아무생각없이 세상편한 마음으로 푹 자
안녕 내소중한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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