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훈아~~

작성자
유재훈엄마
2017-02-09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재훈아 잘 지내고 있는지 넘 궁금하다. 아프고 간 담이라 그런지 내내 신경이 쓰이네.
보고싶고 생각나고...그래도 주원이가 몇일동안 울집에 와 있어서 울재훈이 생각할 겨를도 없었어. 미안하지만....ㅋ
이번주 일욜엔 미원서 이사하기러 했다. 창해는 오늘 졸업도 했고 민이는 열심히 부지런히 놀고 재재는 엄청커서 똥도 굵어졌다...ㅎ 엄마는 이쪽에 수영 등록해서 맬맬 열심히하고 있고 아빠는 요즘은 일찍 들어오고 울 재훈인 잘지내고 있겠지..?
2월에 나오는 날만 기다렸는데 못나온다고 2월 계획안보고 ....ㅠㅠ
필요한거 있음 언제라도 메모 남겨줘~~
엄마도 아빠도 민이도 잘지내고 있으니 재훈이 공부도 중요하지만 몸관리 잘하고 운동도 맬맬 열심히하고 밥도 잘먹고 요즘 날씨가 넘 춥다. 감기조심하시공~~
울 아들 사랑해~~ 따뜻한물 챙겨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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